미국 비자 종류 총정리, 목적별 맞춤 선택 가이드
핵심 요약: 미국 비자는 크게 비이민(임시 체류)과 이민(영주)로 나뉩니다. 관광·상용(B), 학업(F/M/J), 취업(H/L/O/P), 투자·무역(E), 종교·문화(R/Q) 등으로 분류되며, 체류 목적·기간·재정·스폰서 유무가 선택의 기준입니다.
1) 미국 비자 대분류 한눈에 보기
- B-1/B-2: 단기 상용·관광·치료·친지 방문
- F-1/M-1: 정규 학업·직업교육, J-1: 교환방문(연구·인턴·교환학생)
- H-1B: 전문직, H-2B: 비전문 단기, L-1: 주재원, O-1/P-1: 특기자
- E-1/E-2: 통상·투자(조약국 대상, 한국 가능)
- R-1: 종교인, Q-1: 문화교류, C-1: 경유, K-1: 약혼자
- Immigrant Visa(영주권): 가족초청·취업·투자(EB-5)·추첨(DV)
2) 목적별 빠른 매칭 가이드
- 학업: 학위·어학연수는 F-1, 직업학교는 M-1, 교환·연구·인턴은 J-1
- 취업: 일반 전문직은 H-1B, 다국적기업 전근은 L-1, 탁월한 실적은 O-1, 예술·스포츠 팀은 P-1
- 사업: 조약국 투자·운영이면 E-2, 교역 중심이면 E-1
- 단기 방문: 미팅·박람회·관광·치료는 B-1/B-2
3) 선택 체크리스트(간단 진단)
- 체류 목적: 학업·취업·사업·관광 중 무엇인가?
- 기간: 6개월 내 단기인지, 1년 이상 중장기인지?
- 스폰서: 고용주·학교·프로그램이 확정되었는가?
- 재정: 수업료·생활비·투자금 등 합당한 자금 증빙이 가능한가?
- 향후 계획: 영주권 전환 의사·경로가 있는가?
4) 상황별 시나리오와 추천
- 어학연수 1년 후 학위 진학: F-1(어학) → F-1(학위)로 I-20 갱신
- 한국 지사 → 미국 본사 전근: L-1(Manager/Executive/특수지식)
- 스타트업 창업·적정 투자: E-2로 초기 세팅 → 성과 후 취업·영주권 트랙 모색
- 국제 콩쿠르 수상 예술가: O-1(예술) 또는 P-1(단체 활동)
- 컨퍼런스·거래처 미팅: B-1, 관광·가족방문 병행 시 B-1/B-2
5) 준비 서류와 타임라인(예시)
- 공통: DS-160, 수수료 납부, 여권, 사진, 인터뷰 예약, 인터뷰
- 학업: I-20(또는 DS-2019), 입학허가서, 재정증빙(예금·후원장)
- 취업: 고용주 서류, H-1B는 추첨·청원 승인 후 비자 발급
- E-2: 투자금 출처·사업계획서·고용계획·법인·세금서류
평균 소요: B는 수주, F/J/E/H/L/O는 수주~수개월. 성수기·보완요청(RFE) 시 더 걸릴 수 있습니다.
6) 거절을 줄이는 포인트
- 목적-증빙 일치: 계획과 서류의 논리 일관성 확보
- 귀국 유인: 비이민 비자일수록 한국과의 유대(직장·재산·가족) 강조
- 재정 투명성: 출처·흐름·충분성 명확히
- 인터뷰: 짧게, 핵심만, 모순 없이
7) 자주 묻는 질문(FAQ)
Q. B-1/B-2에서 연장 가능? 가능. I-94 만료 전에 I-539로 합리적 사유·재정 증빙 제출.
Q. F-1에서 취업? CPT/OPT 등 합법적 실습 경로가 있고, 이후 고용주가 H-1B 스폰서 가능.
Q. E-2는 영주권? 비이민 비자. 사업 유지 시 갱신 가능하지만 영주권은 별도 트랙.
8) 다음 확장 포스트 아이디어
- B-1/B-2 연장·체류변경 실전 작성법
- F-1 → OPT → H-1B → 영주권 로드맵
- E-2 투자금 출처 입증과 사업계획서 템플릿
E-2 투자 비자와 영주권 차이,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?
